충남 논산시 소재 대성가설재가 대한적십자사의 '씀슴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584호로 동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대성가설재 사옥에서 진행된 명패 전달식에는 대성가설재 이경세 대표와 충남적십자사 안인효 사무처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경세 대표는 "논산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마침 적십자사의 후원 안내서를 보고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하게 됐다"며 "지역 이웃들을 위해 은퇴하기 전까지 꾸준히 후원에 참여하며 나눔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월 10만원 이상 후원을 통해 도내 위기가정의 생계, 교육 등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