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세아타워 4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

이휘령 부회장 사내이사로 재선임

종합강관 제조업체 세아제강(대표이사 이휘령, 홍만기)은 20일 세아타워 4층 오디토리움에서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날 주주총회에서 제7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이사 선임의 건(이휘령 사내이사 재선임, 박신영 사외이사), 박신영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세아제강은 제7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은 정관에 의거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적정의견 및 감사위원 전원이 동의해 이사회에서 승인하고 주주총회 보고사항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세아제강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필수적인 강관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경기 변동에 따라 실적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성장과 함께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