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쓰노미야 공장 5개월 만에 全등급 1,000엔↑
일본 최대 전기로 제강사 도쿄제철은 26일(수)부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관동 우쓰노미야 공장에서 전 등급 톤당 1,000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그 외 거점은 동결을 유지했다.
우쓰노미야 공장의 단가 인상은 지난해 10월 초 이후 5개월 만이다. 최근 일본 철스크랩 수출 시세는 관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관동 지역까지 번진 모습이다.
이에 따라 거점별 철스크랩 가격은 H2 등급 기준 △다하라 4만500엔 △나고야 야드 3만9,000엔 △오카야마 4만2,500엔 △관서 야드 4만2,000엔 △다카마쓰 4만500엔 △규슈 4만3,000엔 △우쓰노미야 4만1,000엔(+1,000엔)으로 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