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22명·경력 3명 등 총 25명
동국제강그룹은 동국제강이 내달 13일까지 2025년 대졸 신입·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에서 신입은 서울·인천·포항·당진에서 22개 직무, 경력은 서울·인천·포항 근무 3개 직무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입사원은 서울 본사 △ESG △통상 △재경 △후판원료구매 △봉형강원료구매 △영업 6개, 인천공장 △설비관리 △생산관리 △총무 3개, 포항공장 △봉강생산관리 △형강생산관리 △전기생산관리 △설비관리 △물류 △안전환경 △인사노무 7개, 당진공장 △생산관리 △설비관리 △품질관리 △물류 △안전환경 및 보건 5개, 포항 중앙기술연구소 △공정연구 1개 등 총 22개 직무를 모집한다.
경력사원은 △본사 형강영업 △인천공장 물류 △포항 중앙기술연구소 설비기술 등 3개 분야를 선발한다. 형강영업은 관련 경력 5년 이상의 토목·건축 계열 전공자를 선발하며, 물류는 관련 경력 3년 이상, 설비기술은 관련 경력 5년 이상 공과계열 전공자에 철강 관련 설비 관리 유경험자가 대상이다.
전형은 △입사지원 △서류전형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이뤄진다. 신입사원은 2회 면접, 경력사원은 1회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 시 신입은 오는 7월 초 입사 예정이며, 경력은 별도 협의를 통해 정한다.
채용 단계별 합격 여부 발표와 진행 일정 등은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등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