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제철, 다하라 공장 철스크랩價 인하

日 도쿄제철, 다하라 공장 철스크랩價 인하

  • 철강
  • 승인 2025.06.3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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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정환 기자 j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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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토)부 500엔↓

일본 최대 전기로 제강사 도쿄제철은 28일(토)부터 중부 거점 다하라 공장에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톤당 500엔 인하한다고 밝혔다.

다하라 공장 철스크랩 가격 인하는 지난 4월 말 이후 두 달 만이다. 일본 철스크랩 가격도 당분간 완만한 약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그간 상대적으로 높았던 단가 수정에 나선 모습이다.

이번 인하로 거점별 철스크랩 가격은 H2 등급 기준 △다하라 4만1,000엔(-500엔) △나고야 야드 4만500엔 △오카야마 4만500엔 △관서 야드 4만500엔 △다카마쓰 3만8,500엔 △규슈 3만9,500엔 △우쓰노미야 4만500엔 △도쿄만 야드 4만1,000엔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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