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상으로”…포스코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0억 성금

“함께 일상으로”…포스코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0억 성금

  • 철강
  • 승인 2025.07.21 18:32
  • 댓글 0
기자명 이형원 기자 hwlee@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 원 출연
장인화 회장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포스코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지원을 위해 구호성금 20억 원을 출연한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가 함께 뜻을 모아 20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회복과 일상으로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올해 3월 영남 산불 피해, 23년 전국 집중호우와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각각 20억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에 앞서 2022년에는 수도권 집중호우와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도 각각 20억 원을 출연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해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