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매해 500만 원 기부…본사 위치한 김해시에 꾸준한 후원으로 사회적 책임
석탄산업훈장 수훈·차세대 세계일류상품·글로벌 강소기업 1000+ 등 화려한 수상 이력
스테인리스 표면처리 전문사 디에스피(DSP)의 김진형 대표가 올해도 김해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의 고액을 기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선행을 실천했다. 김진형 대표는 3년째 김해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디에스피는 컬러 스테인리스 전문 제조업체로, 석탄산업훈장 수훈(2022년)과 산업통상부 주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2022년, 2024년)·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강소기업 1000+(2023년, 2025년)에 각각 두 차례씩 선정되는 등 뛰어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회사 본사가 경남 김해시 생림면에 위치한 가운데 김진형 대표는 2023년과 2024년에도 각각 500만 원을 김해시에 기부했고 올해도 연말을 맞아 500만 원을 다시 기부하는 등 고향사랑기부금에 연속 참여하고 있다.
김진형 대표는 “김 대표는 “3년째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기부금이 김해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