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S 사업 및 지능정보 활용사업 등 사업 목적 추가…주총 일정 8차례 수정

스테인리스 강관사 이렘이 오는 26일 개최 예정이었던 임시 주주총회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렘 이사회는 차기 임시 주주총회는 12월 29일 오전 10시 전라북도 부안군 행안면 이렘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관련 사업과 지능정보(인공지능, 빅데이터)기술을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의 개발, 판매 사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정관변경의 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렘 측은 해당 이사회 개최를 8차례 변경했다. 첫 임시 주총 개최 예정일은 지난 5월 15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