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협회, 수입정책포럼 「RE: IMPORT 2026」 개최

수입협회, 수입정책포럼 「RE: IMPORT 202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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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3.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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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사무엘 기자 sm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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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열린 수입정책포럼 「RE: IMPORT 2026」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수입협회>

한국수입협회는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 한국무역상무학회와 2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수입정책포럼 「RE: IMPORT 2026」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 강화, 통상 규범 변화 등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와 산업계가 마련해야 할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션1에서는 ‘무역역조 개선에 기여하는 수입산업의 역할과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기업지원 및 협회 혁신 전략’을 주제로 △중소 수입기업의 경제적 기여도 및 정책 수요 조사 △글로벌 수입단체 비교를 통한 협회 발전 방안 △한국수입협회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시험·검사·인증(TIC) 위탁 사업 연구 발표가 이뤄졌고, 수입산업의 경제적 기여와 생태계 고도화 방안이 논의됐다.

세션2에서는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따른 수입기업의 실무적·법제도적 대응 전략’을 주제로 ▲FTA와 신통상규범 활용을 중심으로 한 해외직구 대응 방안 ▲관세 불확실성 하에서 수입계약 위험관리 방안이 발표됐다.

허성무 의원은 “중소 수입기업들이 관세와 물류비 상승,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정책적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수입은 수출 경쟁력을 완성하는 파트너라는 인식 아래 국회 차원에서도 공급망 안보 강화와 제도 개선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문 한국무역상무학회 회장은 “이번 포럼은 수출 중심 정책 기조 속에서 충분히 논의되지 못했던 수입산업의 현실과 정책 수요를 진단하고 산업계·학계·정부가 함께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학회도 수입 정책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수입은 단순한 무역의 한 축을 넘어 산업 경쟁력과 공급망 안정성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수입산업이 국가 경제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기여도가 정책적으로도 균형 있게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수입기업의 정책 수요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산업과 정부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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