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 줄었는데 수입은 폭증…가격 상승 막히며 적자 전환 9개 수출자 약속 수락·그 외 공급자에 일률 34.1%…시장 새 바닥가 형성

조선·건설기계 중국산 후판 의존 확대 제재 뇌관으로 번질 우려 커져

덤핑 규제 강화 속 특수강종 후판만 ‘예외 관리’

이란산 슬래브 연평균 70만~110만 톤 중국행 중국산 후판 반덤핑 조사 기간에도 저가 유입 지속

포스코, 덤핑마진 0% 유지…상계관세율만 소폭 인상

3만 원 인상 단행…정품 중심 가격 정상화 기조 강화

포스코·흙손·이스틸포유 3자 협업 시너지…중장비 온라인 거래 시장 개화 신호탄

세계 발주량 65% 급감…韓 LNG·컨선 ‘질적 선방’, 中 수주잔량 격차 확대

전체 9만6천 톤, 일본 40% 급감…중국은 선급재 위주 5만 톤대 유지

생산·판매 주춤 속 수입 급감…반덤핑 효과에 시선 집중

포터블 장비로 도막 두께 즉시 측정…30㎛ 이하 위장 수입 적발 가능 업계 “국내 밀사 피해 막는 현실적 해법”…반덤핑 제도 신뢰 회복 분수령 될 듯

수출 22만 톤으로 감소세…수입은 10만 톤 밑돌아

수출은 증가세 유지?

중소·소상공인 전용 채널 구축…입찰·즉시구매·카드결제까지 편의성 강화

중국 공급 슬래브, 제3국 거쳐 인니서 압연…국내선 ‘인니산 후판’으로 등장 업계 “후판도 우회, 슬래브도 세탁…반덤핑 실효성 흔들린다” 인니산 후판에 커지는 ‘이중 세탁품’ 의구심

산업부 무역위, 국내 산업 피해 최종 판정…현대제철 제소로 조사 개시

MASGA 프로젝트 본격 가동…국내 빅3, 미국 조선업 재건 전면 참여

8월 28일 무역센터서 열려…철강업계 ‘최대 관심사’ 부각

2018~2025 상반기 추이 비교…2022년 200만 톤 이후 하락 고착화 친환경·고부가 선박 수주 속 국산 후판 판매 정체

CIT “상무부, 동일 논리 반복”…90일 내 수정 판정 제출해야

HS코드 위장에 제도 공백 겹쳐…국민 안전 직결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