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철강재 수급난 해소와 저탄소 그린뉴딜 정책에 기여

포스코 고재윤 상무보는 제23회 철의 날을 맞아 국내 철강재 수급난 해소와 탄소배출량 저감으로 저탄소 그린뉴딜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고 상무보는 제강 공정내 최저 용선사용의 상용화 기술개발로 조강증산을 통한 국내 철강재 수급난의 해소 및 탄소배출량 저감으로 저탄소 그린뉴딜 정책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해 철강재 수급 불균형에 대응해 생산성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그는 제강 슬래그내 환경 유해 성분인 불소 성분 제로화 기술을 개발했고 스마트 기술 활용을 통한 제강공정의 조업 원터치 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일하는 문화 혁신과 안전공장을 구현해냈다.

아울러 친환경 전기자동차 구동모터용(PNX) 소재의 고객품질을 향상시키고 제강부 고유의 365일 주/야간 안전 오딧(Audit) 및 안전 취약지역 개선을 통한 안전 리스크 저감에 일조했다. 또 환경규제에 선재 대응 및 저탄소 친환경 조강 프로세스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