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대표 윤양수)은 지난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 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ESG 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센터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체계적인 ESG 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와 함께 이를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우수 기업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안전과 환경 최우선 가치경영을 통한 중대재해 제로 △화합의 노사문화와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한국 ESG 기준원 평가에서 컬러강판 동종 업계 유일 3년 연속 A등급 달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컨퍼런스에서 ESG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최고 훈격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윤양수 포스코스틸리온 사장은 “포스코그룹의 ESG 중시 경영에 따라 선제적인 노력을 해온 것에 대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동종업계에서 ESG 모범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