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수익성 하락 불가피…2분기 판가 반등·수요 회복에 기대감↑
매출 24%·영업익 58% 급감…이익률 0.6% 원료부터 제강·유통까지 모두 1%대 안팎
글로벌 시황 부진에도 6,000만톤대 돌파…중국發 STS 폭탄, 생산 점유율 63% '압도적' 유럽 제외 지역에서 모두 생산량 6% 이상 증가, 니켈價 약세 한몫한 듯
2025년 수요 약 2,500만 톤 생산 3,100만 톤, 전년 比 5.3% 증가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 동국제강 봉형강 판매 감소에도 스프레드 확대로 흑자 전환 예상
피터 나바로 백악관 고문, “25% 관세 부과로 美 철강산업 해외 의존도 줄이는 게 핵심” 단기 수출 증가보다 강관 시장 생존과 지속성 확보 우선시해야
1분기 철스크랩 수입 50만톤 전년比 10%↓ 작년 216만톤 사상 최저…올해도 경신 무게 빌릿 수입도 70% 뚝 …수출은 급증 전망
올해 시황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하락, 고부가제품 판매 확대 및 리스크 관리 주력 사업장 확대 및 전자상거래 기반 확보, 봉형강 전 품목 대응 가능한 유통 백화점 목표
4월 유류 할증료 전월比 1%p 인하한 30% 글로벌 STS밀, 봄바람에 '엇갈린 행보'...2분기 가격 변동 주목
합금강 봉형강류 제품 대상 ASPA “한·중·일 수입 증가, 중국 염가 판매”
올 1월 제강사 철스크랩 국내 구입 100만톤 붕괴 2008년 11월 이후 가장 낮아…수입·재고도 역대 최저
중국산 후판 반덤핑 관세 회피 우회 수출 증가 우려 공정 경쟁 방해하는 우회 수출…품질 검증도 물음표
연말 폭증했던 수출 새해 들어 급감 국내 시황 설 연휴 뒤 초강세 영향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도 주춤
2월 인상 이후 동결나서..유가 및 원료 약세에도 관세 효과 기대에 관망
STS형강은 중국, STS봉강은 인도산이 최대, 고기술 제품은 일본·유럽산이 주류 경기 침체 장기화로 중소형 유통가공사 부도 증가, 신사업보다는 리스크 관리 주력
설 연휴 뒤 초강세 철스크랩價 월말 효과·감산 등 관망세 전환 고점 인식 속 "최소 강보합장" 환영철강은 중량류 특구 이어가
신동아건설 등 중견 4개사 줄줄이 법정관리 신청 작년에도 연쇄부도설로 발칵…올해 위기감 최고조 2024년 종합건설사 폐업신고 조사 이래 최대
경인·중부권 제강 연초부터 3차 인상 추가 계약분에 유통시세는 최대 5만원↑ 1월보다 혹독한 2월 철근 시황…관망세 돌입
트럼프 철강 관세 발표 이전 보류 결정 내린 것으로 알려져..SMR 프로젝트도 ‘삐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