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업계 70여 척 수주 전망 … 140만톤 소요 추산
초미세립강판·고내식강 사용 증가 예상
2020년 OLED TV 4,000만대 성장 예상
프리미엄 제품으로 부가가치 높을 것 기대
업계 소문과 달리 고탄소강 생산 계획 없어
자동차용 포함 고탄소강 HR 강종개발에 전력
상공정, 하공정 제품 수요자 겹쳐, 상공정 선택
산업부, 30일 철강ㆍ엔지니어링사 CEO간담회 개최
소재 개발 및 테스트베드 사업 내년부터 본격 시행
관련기술 개발에 5년간 490억 투자...메이저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현대기아차 장점 살려 자동차용 내부부품 대체 적용
디씨엠 등 VCM강판 원자재 시험 생산 적용 중
가전용 컬러강판 시트라인 1기 철거, 드럼관 생산설비 도입
올해 11~12월부터 설치, 내년 2년 시험가동 후 3월부터 생산
일부 냉연 업체, GL 페일캔 등 일반관 하판 적용 나서
상판은 주입구 선결과제 남아, GL 가격경쟁력 월등히 앞서
두께 10mm 특수강 CR 양산, 건설장비, 크레인 등에 적용
아토스강재 대체 가능, HR 소재를 CR로…물성 뛰어나
시트에서 코일로 공급 가능, 원가경쟁력도 뒤지지 않아
신강종 POS1006MA 적용...기존 대비 무게 30% 불과, 가격도 30% 낮춰
내식성 및 내염분성 30% 높여 중동시장 공략 ‘안성맞춤’
지난해부터 두께 2.5mm도 양산 가능
SGC490 GI 개발, 단관비계 시장 진입
나스테크20C, 스웨덴 샌드빅20C 수입 대체 효과
5월 30일 13톤 첫 출하, 플래퍼 밸브, 업쇼바 등 적용 가능
안정적 생산 위해 올해 내 신규 열처리강대 설비 도입
크롬도금강판, 주석도금강판 대비 원가 8만~9만원 싸
국내서는 용접 필요 없는 참치캔에만 일부 적용 중
일본서는 크롬도금층 깎아 용접, 일반관에도 사용
동부제철, 내달 시험생산 재개
유니온스틸, 포스코강판 등도 …꾸준히 합금 조성 개발 중
일본, 1989년부터 양산에 성공 방어특허도 많아
고탄소강 HR부터 CR 생산까지 일관체제, 가격경쟁력 갖춰
생산 과정서 생기는 물류비 문제로 원가절감 상당부분 퇴색
조선용 페일캔 상하판 부분, 석도강판⟶플라스틱⟶알루미늄도금강판
석도강판은 녹 슬고, 플라스틱은 정전기 발생에 따른 화재위험성
가격은 국산 석도강판과 수입 석도강판 중간 수준
고속철 지하철 해저터널 등 터널 보강 구조물에 사용
H형강 사용 대비 공기 단축 및 안정성과 시공 경제성 호평
가격 하락과 수요 부진에 따른 리스크 방지 위해
최소한의 재고운영과 소량 계약으로 불필요 지출 막아
석도강판 제조업체, 크롬도금강판으로 주석도금 대체 노력
알루미늄도금강판, 아연알루미늄도금강판 적용도 시험 중
용접 어려워 실적용 난항, 제관업계 편견 깨기 쉽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