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부채 문제로 저성장 중에 한국경제도 구조적 저성장 국면 진입” “공급 측면 구조조정 불가피, 향후 살아 남는 기업이 성장할 것”
신관섭 한국철강협회 실장, '국내 철강재 수급전망' 발표
2025년 中 주조 시장 9조1,000억 원 돌파 전망, 첨단·정밀주물 분야는 수입 의존도 높아 주조업계, 자동차·재생에너지·건설기계·파이프 분야 고정밀 주물시장 적극 공략 필요
올해 반제품 생산, 1% 성장도 못 해 코로나 이전 반제품 생산 3,600만톤대 유지 반면 코로나 이후 3,400만톤 안팎 내년 전망도 어두워
철강재료연구실의 고성능 경제형 STS 등 다양한 기술 개발 성과 발표
망가니즈 매장량 세계 3위, 생산량 세계 6위이나 망가니즈 제련시설 부족 산업계, R&D 협력·망간 제련 기술 이전 등으로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 필요
1~4호 저감숲 조성 통해 연간 약 2.1톤 탄소 저감 효과 거둬 지역사회 주민들 위해 도심 속 친환경 숲 조성에 지속 힘쓸 예정
필리핀 최대 송배전社 메랄코 등 주요 에너지 기업과 글로벌 마케팅 강화
“유럽 철강산업의 탈탄소화 및 철스크랩 수급 확보, 불공정 무역 방지에 최선 다할 것”
판재류부터 건설자재까지 총 16개 제품에 대한 국내 환경성적표지(EPD) 취득 미국·유럽 이어 국내 EPD 추가 확보로 고객 요구에 맞춘 제품 공급 기반 마련
흑연 매장량 세계 2위, 생산량 4위로 6개 개발 프로젝트 진행 중 산업계, 브라질 대체 흑연 공급선 발굴해 네트워크 구축해야
희토류 매장량 2,200만 톤으로 세계 2위, 공급망 리스크 해소 기대
겨울철 비수기 판매 감소에 판매 경쟁 심화 영입이익으로 이자도 못 갚은 한계기업 증가
안동일 퇴임 마지막 메시지 "산적한 과제 속 현대제철 저력 보여달라"
국내 민간기업 최초 우크라이나 방문해 모듈러사업 MOU 체결 데니스 쉬미할 총리, 비탈리 김 미콜라이우주 주지사 등과 재건협력 방안 논의
2019년 포항서 처음 개최 21년 당진, 지난해 광양 순회 개최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 제시
재료硏, 성림첨단산업에 기술 지원해 중희토류 저감형 희토 자석 국산화
탄소중립 시대, 스마트공장 등 AI 이용한 설비 구축 요구 높아져 데이터와 설비 간 연결성 중요도↑ AI가 분석하고 모은 자료, 최종 판단은 사람에게
9월 수입 107만톤 전월比 29% 급감 누적 1,410만톤…올해 2천만톤 밑돌 듯
전기차용 핵심 소재인 질화규소 베어링 볼 제조기술 국산화, 공급망 안정화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