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가공업계 사회적 인식 아직도 부정적
잦은 직원 이직, 회사 경쟁력 확보에 차질 생겨
올해 철강경기 회복 어려워, 빨라도 내년
신 정부 기대감 높아
중국 상대로 '차별화'전략 가장 중요
탄탄한 내수시장 구축 노력 기울여야
국가 인프라, 산업 발전 방향 제시하는 철강업계의 '선제적 역할' 필요
양산 한계 불구 각사들 설비 도입 등 적극적
미래 성장동력 충분, PCM 대체할 제품 기대
대형 업체들 값싼 임가공 활용, 생산능력 증대 효과
신설비 도입 봇물, 임가공 체제 해체될 가능성도 높아
3~4월 설비 점검으로 생산 줄이는 업체들 늘어...니켈광 공급 부족, 재고 감소
가전 및 건재 라인 분리, 생산 효율 및 수율 개선
건재 부문 및 수출 부문 비중 확대 차원
전 세계 자동차부품업체로부터 품질 인정
최근 합리화 및 레벨러 등 도입, 품질 개선 역점
중장기 계획, 세계시장 겨냥 수출 비중 50% 목표
포항에 Hyper NO 제품 연산 16만톤 생산체제 갖춰
압연기 신설 및 열처리설비 업그레이드로 고급강 생산체제 구축
일반재 자연감산 유도 및 수익성 증대 기대돼
압연라인 각각에 신규 레벨러 추가 도입
평탄도, 표면품질 요구 사항 갈수록 높아져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주거환경개선 사업 펼쳐
차르가온 마을 주택개보수, 정보통신설비를 갖춘 교실 구축, 위생교육 실시 등
포스코강판, 아주스틸, 디케이동신, 세아제강 등 설비 투자
건재용은 고도수 프린트강판, 가전용은 VCM강판이 투자목적
고부가가치 제품 투자 좋지만 공급과잉 따른 가격경쟁 우려
코팅강관·주철관, 노후배관 교체사업에 수요 확대
인발강관, 자동차 의존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