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생산 전년比 3.9% 늘어 내수·수출은 13.7%·19.8% 줄어
7월 생산량 전월比 13%↓ ‘내수 부진 지속, 수출마저 악화’
상반기 생산 전년比 12.6% 감소 내수·수출 물량은 대폭 증가
주요 8개사 내수·수출 21.9%·33.7% 감소 2분기는 전년 동기比 37.2%·61.6% 줄어
하반기 판매 회복 기대감 8월∙9월 가격 인상에 나서며 수익성 확보
자동차 생산 급락 등 수요산업 침체 유통 비중 늘어... 조선 출하 소폭 증가
오는 20일부터 톤당 2만원 수준 인상 통보 가을 성수기 ‘수요개선·가격상승 두 마리 토끼 노려’
수출 물량 전년比 15.4% 감소 생산·내수도 9.5%, 6.4% 줄어
상반기 물량 전년比 150.6% 늘어 수입은 태국 193.0% 증가로 최고
중국 열연價 급등 원인 포스코 ‘원료 부담 해소, 가격 현실화 필요’
내수판매 전년 대비 15.4% 늘었지만 수출은 16.5% 감소 하반기 가격 인상 적용에 총력
소재 가격 올랐는데 제품 가격은 인하 4분기 가격 환원 필요해
상반기 생산 전년比 각각 6.9%, 10.2% 줄어 내수·수출 평균 9.0%, 11.8% 감소
3개월 만에 하락 뒤 보합세... 내수 평균價 190.3달러
중국 열연價 급등 원인 포스코 ‘원료 부담 해소, 가격 현실화 필요’
소재 가격 상승분 반영 필요해 중국산 수입재 유입 감소 9월에도 이어질 전망
車 부품 업계 불황에 제품 판매 악화 수출 지역 다각화로 매출 확보 필요
8월까지 주문량 채우면서 생산에 속도 가격 인상 적용도 수월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자동차업계 생산 중단에 판매 감소 하반기 물량 회복하며 수익 개선까지 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