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폭증했던 수출 새해 들어 급감 국내 시황 설 연휴 뒤 초강세 영향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도 주춤
생산·내수판매·수출·수입 모두 전년比 증가...수출 무려 30% 급증 예년 수급 규모의 90% 수준 회복했지만..내수 및 수출 가격 하락으로 알맹이 없어
지난해 포스코산 STS HR 조달비중 ‘64.7%’ “내수 소비 침체로 수출 집중도 높아져”
스테인리스강 열연광폭강대 생산 전년比 26.3% 급감...주요 설비 휴동 및 업계 감산 여파 내수 침체에 범용재 생산 줄어들어..슬래브 생산 규모 늘었지만 하공정은 ‘감산’
1월 국산 후판 내수 판매량 약 44만 톤, 전월比 3% 줄어 국산 후판 수출 20만 톤대
지난해 수입 전년比 27% 급감..주요 수요산업 침체 영향 중국산 수입價 평균 대비 30% 낮아
철근 수요 전년比 19%↓…180만톤 증발 올해 상저하고 관측…뚜렷한 반등은 어려워
베트남산 H형강 수출 대폭 축소 방침 작년 11월 2만5천톤→올 1월 5천톤 급감 2월도 3천톤 그칠 듯…"국내 시장 안정화 동참"
지난해 1~11월 수급 실적, 전년보다 증가했지만...최악인 2023년과 비교 자체가 ‘무의미’ 올해도 업계 범용재 생산 크게 늘릴 가능성 높지 않아
'원가 이하' 철근 가격 정상화 총력 생산 중단 이어 제품 출하도 재차 제한 H형강 하락세…"빡빡한 수급에 반등 기대"
휴동 기간 총 16일…내달 9일부 제강 3교대→2교대 축소 운영
오는 24일(금)부터 31일(금)까지 총 8일간 "가수요 적극 차단…중장기 시장 안정화 마련"
국산 후판 내수 판매 570만 톤대…코로나 이전 대비 150만 톤 감소 수출 40만 톤 증가하며 역대급 실적 자랑했으나…내수 부진 심화
지난해 HR 생산 전년 대비 감소 내수 판매·수출 모두 감소…내수 침체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에 실적 개선 어렵나? 올해 국내 철강 수요 전년 대비 더욱 감소한다는데
지난달 수출 6만톤 육박 '3년 8개월래' 최대 국내 장기 하락 피로감·환율 급등 영향 누적 수출도 2년 연속↑…올해도 이어질 듯
2023년 967만톤→2024년 780만톤 무게 재차 풀린 공급 과잉…국내 재고 10만톤↑
1~11월 수입 기저효과 전년比 5.8%↑ 반면 전기로강 생산 3년 연속 내리막 포스코퓨처엠, 전극봉 제조기술 국산화 성공
10월 생산 70만 톤 초반대 유지…4분기 현대제철 설비 보수 영향 내수 판매 40만 톤대 중후반…수출 25만 톤 밑돌아
조선업 슈퍼사이클 도래했지만 중국산 ㄱ형강 급증세…국산 판매 두 자릿수↓ 수입산 점유율 사상 첫 35% 육박
열연강판 생산 90만 톤대 후반 열연강판 생산·내수·수출, 전월 대비 모두 늘어 보수 이후 생산 계획상 물량 가장 많은 11월 수출의 경우 인도향 등 특정 지역 물량 늘어
올 1~11월 수입 199만톤 전년比 44%↓ 봉형강 시장 침체에 덩달아 급감 내년 철근 수요, 올해와 비슷할 듯
남부권 4사 1~3분기 철근 가동률 64% 전년比 4.5%p↓…한국철강 대대적 감산 한국특강 나홀로 풀가동…3분기 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