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LME 비철금속 시황
27일 LME 비철금속 시황
  • 차종혁
  • 승인 2008.06.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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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비철시장은 OPEC 의장의 고유가 전망에 따른 시장 불안 영향으로 하락장을 나타냈다.

비철시장이 최근 다시 반등세를 보이는데 대해 영국 바클레이즈 에널리스트는 비철시장의 강세가 하반기 이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2008년도 4분기 평균 전기동 가격은 톤당 9,000달러, 알루미늄은 톤당 4,000달러의 전망치를 발표했다.

한편, 미국 최대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와 메릴린치는 올해 2분기 손실규모를 대폭 상향 조정했고, 골드만삭스, 씨티은행, BOA 역시 실적전망을 하향 조정하며 달러화의 약세는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비철시장의 강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전기동은 국제유가의 급등과 더불어 부진한 미 경기지표에 따른 달러화 약세로 100달러 상승한 톤당 8,550달러에 마감했다.

상해주간재고량이 전주대비 3%이상 급감하며 전기동 가격을 상승지지해주는 모습이였고, LME재고량이 올해 초반보다 40% 감소했다는 점 또한 상승압력을 가중시키며 장중 한때 톤당 8,555의 고점을 기록했다. 지지선은 톤당 8,300달러, 저항선은 톤당 8,650달러선이다.

알루미늄은 상해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시장과 크게 연동되며 주요저항선인 톤당 3,100달러선을 상향돌파하며 장 후반 톤당 3,130달러의 고점을 기록했고 결국 15달러 상승한 톤당 3,120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알루미늄 추세에 관한 두 가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브라질, 호주를 포함한 세계 최대규모의 알루미늄 생산, 소비국 중국의 전력문제에 따른 수급 불균형과 세계 알루미늄 생산의 5%를 차지하는 중동지역,이란의 핵야욕에 관한 문제로 공급우려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Bullish한 추세전망을 지지해주고 있다.

반면 세계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감소가 심화 될 것이라는 전망과 더불어 알루미늄 재고량이 점차 증가(올초보다 20% 증가한 110만톤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Bearish한 추세를 지지했다.

자료 : 삼성선물

차종혁기자/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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