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철강이 최근 새 사무동을 신축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에 신축된 사무동은 985㎡의 면적으로 4층 구조로 돼 있다. 직원 복지를 위한 부대시설로는 옥상에 피트니스 센터가 설치돼 있다.
새 사무동은 전면외장을 유리로 시공해 자연광만으로도 업무에 지장이 없고 직원들의 작업 공간을 최대한 넓게 설계한 것이 장점. 이와 관련해 백산철강 관계자는 “기존 사무동의 경우 내부가 어둡다는 지적이 있어 새 사무동은 밝은 느낌이 나도록 인테리어나 채광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