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호이스트, 당진으로 본사 이전

현대호이스트, 당진으로 본사 이전

  • 수요산업
  • 승인 2008.09.01 19:03
  • 댓글 0
기자명 김상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이스트 크레인 전문 제작 회사인 현대호이스트(대표 송근상)이 8월25일 본사를 당진으로 이전했다.

1983년 설립된 현대호이스트는 1992년 전 품목 한국산업안전공단 설계검사합격이라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동종업계최초로 기술평가를 통한 벤처기업인증을 받았다.

1996년 인천남동국가산업단지로 이전했으며 2008년 당진 시대를 새롭게 열게 됐다.

현대호이스트는 해외시장공략을 위하여 CSA/UL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하여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2001년 동종업계최초로 기업부설연구소를 개소하기도 했다.

호이스트시장의 다변화와 고객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2002년 호이스트 선진국인 핀란드 kone社와 체인호이스트 기술제휴를 맺었으며, 독립적인 체인호이스트 생산공장을 증축하여 대량생산체제를 마련했다.

충남 부곡국가 산업단지내 공장을 추가 증축하여 대용량 호이스트 및 대형크레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국 30여개소에 이르는 A/S센터를 구축하기도 했으며 오늘 10월 인천 영업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