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STS 강관 등 인도네시아 수출 촉진

경상북도, STS 강관 등 인도네시아 수출 촉진

  • 일반경제
  • 승인 2008.09.0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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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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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스테인리스 강관 등 지역의 우수상품 수출을 위해 인도네시아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경주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경북도는 3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다양한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는 7개 중견업체 대표와 구매담당자들로 구성된 12명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지역의 40 여개 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구매단에는 인도네시아 현지의 유력업체인 프로판 라야&바이오닉팜사를 비롯한 7개 업체가 참여하여 스테인리스 강관, 음식가공기계, 전기콘덴서, PVC 관련 제품 등의 품목에 수출상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들 구매단은 3일 현대호텔에 마련된 상담장에서 40여개 지역 업체들과의 제품구매에 대한 상담을 펼치고, 4일에는 포항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입주기업 가운데 구매 가능한 유망제품을 찾게 된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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