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Al Atoun Steel Industries가 내년 4분기에 빌릿과 봉형강류 제품의 상업생산을 시작할 전망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얀부(Yanbu)항 인근에 추진 중인 연산 91만톤의 전기로와 50만톤 규모의 압연공장은 당초 계획보다 1년 정도 늦은 내년 4분기경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공장 준공 후 직경 8~32mm의 철근과 14~50mm의 환봉, 16~70mm의 각강, 25~55mm의 앵글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