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은 한가위를 앞둔 9월 5일, 서울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들어 헌혈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문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세아제강 임직원 80여명이 동참했다.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세아제강 측은 "앞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해 나가 따뜻한 이웃 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