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틸, 400계 STS 판매 확대 노력

포스틸, 400계 STS 판매 확대 노력

  • 철강
  • 승인 2008.09.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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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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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틸이 국내 400계 스테인리스 시장 확대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포스틸은 포스코의 400계 BA 열처리 능력이 부족, 중국 청도포항불수강에 430 BA를 임가공해 국내에 다시 들여오고 있다. 약 월 1,400톤 정도의 430 스테인리스 강판을 판매하고 있다.

  스테인리스 시장은 니켈이 함유된 300계와 니켈이 함유되지 않은 400계가 생산, 판매되고 있다. 니켈 가격이 급등하면서 너무 높아진 300계를 대신해 400계 생산 판매 확대를 위해 국내 스테인리스 업계는 공동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많은 부분 400계로 강종 변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면이 없지 않다. 특히 400계보다 200계를 사용하는 경우도 빈번하기 때문이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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