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강철이 GM사 자동차 내장재에 공급할 CR.GI 1차 샘플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나머지 테스트도 올해 안에 모두 통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한강철은 내년부터 CR 2만톤, GI 3만~4만톤을 상하이 GM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우한강철은 연산 350만톤급 냉간압연설비와 150만톤 규모의 CGL 5기를 가동하고 있다.
지난해 100만톤의 자동차 내장재와 1만톤의 외장재를 생산했고, 올해에는 각각 120만톤, 3만톤으로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