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關東)지역의 H형강 시황이 2005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기준 가격은 전주 대비 톤당 약 1,000엔(0.8%) 하락한 12만6,000엔선을 보이고 있다.
제강사들의 가격 인상으로 H형강 가격은 연초보다 총 4만7,000엔(63%) 상승했으나, 건축수요 부진이 예상보다 심각해지고 있어 도쿄제철이 9월 판매가격을 대폭 인하한 것이 배경이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간토(關東)지역의 H형강 시황이 2005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기준 가격은 전주 대비 톤당 약 1,000엔(0.8%) 하락한 12만6,000엔선을 보이고 있다.
제강사들의 가격 인상으로 H형강 가격은 연초보다 총 4만7,000엔(63%) 상승했으나, 건축수요 부진이 예상보다 심각해지고 있어 도쿄제철이 9월 판매가격을 대폭 인하한 것이 배경이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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