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철강(대표 엄정현)이 단기차입금 증가결정을 내렸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차입금액은 101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0.6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차입은행은 서울 외환은행이며 약정기간은 오는 12월 15일까지다. 이번 증가 결정으로 한일철강의 총 차입금은 1,467억7,700만원으로 늘어났다.
한일철강 측은 차입 목적에 관해 원자재 구매대금 지급용 외화 차입이라고 설명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한일철강(대표 엄정현)이 단기차입금 증가결정을 내렸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차입금액은 101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0.6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차입은행은 서울 외환은행이며 약정기간은 오는 12월 15일까지다. 이번 증가 결정으로 한일철강의 총 차입금은 1,467억7,700만원으로 늘어났다.
한일철강 측은 차입 목적에 관해 원자재 구매대금 지급용 외화 차입이라고 설명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