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30-26번지...독거 노인 주거지 일대
철강업계 19개사 300여 명 연합...사랑의 연탄배달
서울 연탄은행 연탄배달 재개식도 겸해
사회봉사활동에 뜻 있는 철강인들의 공동참여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가 펼쳐졌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이구택)와 연탄은행은 25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일대에서 포스코, 현대제철, 유니온스틸, 동국제강, 미주제강, 한금, 철강협회 관계자 및 본지를 비롯한 19개 철강업체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연탄은행 연탄배달 재개식을 갖고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사진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