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산 빌릿 가격이 4분기 말에 회복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가격이 저점을 찍었다는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1월 생산분 CIS산 빌릿의 수출가격은 전주까지 톤당 300~320달러(본선인도가격, FOB)를 보였다. 최근 오퍼 가격은 톤당 톤당 330~350달러(FOB)로 이보다 톤당 30달러 가량 오른 상태. 이에 따라 현지 시장 관계자들은 오퍼 가격이 톤당 340~350달러(FOB)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