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원달러 환율은 29.6원 상승한 1,359.5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증시 하락 소식에서 개장과 동시에 전날보다 30.1원이 급등한 1,360원으로 시작했다. 이후 역외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지만 네고물량과 역내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다소 줄어 1,350원 위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원엔(100엔) 환율은 14.66원 오른 1,390.0원으로 마감했으며 원위안은 2.1원 상승한 199.31원, 원유로는 7.8원 하락한 1,709.30원을 기록했다.
두바이유는 3달러 하락한 52.78달러를 기록했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