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대표 이수일)은 정년퇴직자 및 배우자 18쌍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에서 부부동반 초청 격려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수일 사장(냉연부문)이 제주도를 직접 방문해 재직기간 중 회사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를 치하하고 그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동부제철측은 질서, 신뢰, 사랑의 기업이념과 '가사불이' 정신을 실천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의 모범을 보여준 사례라고 설명했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