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불탑> 서울엔지니어링

<3천만불탑> 서울엔지니어링

  • 철강
  • 승인 2008.1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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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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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엔지니어링(대표 이원석)이 3천만불의 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엔지니어링은  1968년 창업하여 동주조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주요 생산제품은 고로용 풍구, 대풍구, 동스테이브, 냉각반과 제강전로용 란스노즐이다. 서울엔지니어링의 올해(2007년 7월~2008년 6월)의 수출금액은 3,632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서울엔지니어링은 1998년부터 최고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면서 포스코 수요의 100%를 공급하게 됐고 이후 세계 각국의 중요 제철소에서 납품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엔지니어링은 풍구 부문에서 세계 최대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다. 

매년 포스코가 사용하는 풍구의 4-5배를 외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2005년 12월에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월드크래스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07년 12월에는 산업자원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풍구) 및 세계일류생산기업 인증을 받았다.

2008년에 약 4,000만달러의 수출을 예상하며, 해외고객으로는 미국의 US Steel, Mittal Inland, 유럽의 Thyssen, Sollac, Ilva, Rautaruuki, Corus, Salzgitter, HKM, Dillinger, Bremen 중남미의 Sicartsa, AB Cap, 대만의 CSC, 인도의 TATA, Vsp, NINL, Jindal, Ispat 터키의 Erdemir등 모두가 그 나라를 대표하는 제철소이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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