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새해 첫 거래일부터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로 출발했다.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30일 보다 50.5원이 급등한 131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한편, 국내 증시는 새해 첫 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전 10시5분 개장 직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66포인트(-0.06%) 내린 1123.81을 기록하고 있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 서의규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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