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수주 단신> 남광토건, 인천신항 터미널공사 수주 外

<건설수주 단신> 남광토건, 인천신항 터미널공사 수주 外

  • 수요산업
  • 승인 2009.01.02 17:02
  • 댓글 0
기자명 방정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광토건, 인천신항 터미널공사 수주
 
남광토건이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하부공 축조공사(1공구)를 1,757억원에 수주했다.
이번 공사에는 현대건설(지분 40%)을 주간사로 남광토건, 한라건설(각 20%), 원광건설, 메카건설(각 10%)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매립지 전면 해상에 접안시설 850m, 호안시설 626m 등을 건설한다. 공사기간은 42개월이다. 
 


삼성건설, 두바이 복합단지 공사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두바이에서 1조3,8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두바이 최대 개발업체인 나킬(Nakheel)이 발주한 두바이 팜 주메이라 단지 내 복합단지 건설공사인 '팜 주메이라 빌리지센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두바이 인공섬 중 첫번째 사업인 팜 주메이라 입구에 총 530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47층 높이의 주상복합 2개동과 쇼핑몰·백화점·극장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연면적 60만1,675㎡에 공사기간은 오는 2013년 10월까지다. 


 
진흥기업, 854억원 규모 주택공사 계약

진흥기업이 유앤씨건설과 854억원 규모의 강원도 원주시 문막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0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