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철강사인 우지미나스가 새 슬래브공장의 2단계 투자를 연기하기로 했다.
당초 예정된 2단계 투자는 연간 생산량 5백만톤 규모의 슬래브공장으로 2012년 완료가 목표였다. 우지미나스 측은 최근 경제 상황으로 인해 투자를 2014년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그러나 2011년까지 연간 250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춘다는 1단계 투자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브라질 철강사인 우지미나스가 새 슬래브공장의 2단계 투자를 연기하기로 했다.
당초 예정된 2단계 투자는 연간 생산량 5백만톤 규모의 슬래브공장으로 2012년 완료가 목표였다. 우지미나스 측은 최근 경제 상황으로 인해 투자를 2014년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그러나 2011년까지 연간 250만톤의 생산능력을 갖춘다는 1단계 투자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