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EGI 신수요 창출 발벗고 나서

포스코, EGI 신수요 창출 발벗고 나서

  • 철강
  • 승인 2009.01.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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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서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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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가 전기아연도금강판(EGI) 수요 창출에 적극 나섰다. 포항 No.2 EGL 신설 이후 포스코의 연간 EGI 생산능력은 130만톤에 육박함에 따라 국내외 수요가의 니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스코는 EGI에 각종 기능성 수지를 코팅한 기초수지강판(가칭)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광양 MCL(Multi Coating Line)을 통해 자동차, 가전 등 기능성을 요하는 기초수지강판을 생산해왔다. 최근 가전 부문에도 다양한 기초수지강판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요처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아주스틸이 1C-1B 방식의 착색도장설비(CCL)를 도입하고 영상 가전용 컬러강판을 생산하는데 적용되는 원자재가 포스코 기초수지강판이다.    
 
 업체 한 관계자는 “기초수지강판은 기능성을 갖춘 중간재적인 성격을 띠면서 부가가치도 있어 고객사는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포스코는 백색가전사 제품의 측판 두께를 줄이기 위해 EGI 박판 수요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냉연업계도 EGI 수요 창출을 위해 방화문용 리얼헤어라인강판, LED TV 부품용 컬러강판의 소재로 적용하는 등 대안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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