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의 슬래브 오퍼가격이 톤당 350달러대에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텍스리포트는 최근 일본의 대한(對韓) 수출 오퍼 가격이 톤당 350~390달러(FOB)에 형성돼 있으며 러시아산 슬래브의 유입으로 아시아 슬래브 오퍼 가격이 톤당 300달러(FOB) 수준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13일 보도했다.
해외 시장에서 열연코일이 톤당 400달러(FOB) 수준까지 하락해 아시아 지역 슬래브 교섭 가격은 당분간 하락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