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철근시장에 회복조짐이 보이고 있다. 세계 철근시장을 견인해 온 UAE(아랍 수장국 연방). 그 중에서도 약 7할을 소비하는 도바이 수장국에서는 작년 말 안벽 재고가 200만 톤 이상으로 쌓인 바 있다. 철근가격이 폭락한 것으로 수입업자의 자금난이 심화돼 금융기관이 담보로써 철강 경매를 진행시켰다. 이로 인해 현재 재고가 80만톤 이하로 감소하면서 철근가격을 회복시키고 있다.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 김국헌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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