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STS 업체들, 생산량 확대

아시아 STS 업체들, 생산량 확대

  • 철강
  • 승인 2009.04.23 10:04
  • 댓글 0
기자명 김상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과 대만 등 주요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이 생산량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먼저 중국 바오스틸은 2월 6만톤의 생산량에서 3월 9만톤으로 약 50% 이상 생산량을 늘렸다. 청도포항불수강 역시 2월 9,000톤에서 3월 1만톤으로 생산량을 늘렸다.

중국 최대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태원강철 역시 3월 15만톤의 생산량으로 전월 대비 7% 늘렸으며 4월에도 추가로 1만톤을 늘릴 계획이다.

대만의 유스코와 탕앵사 역시 생산량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아시아 업체들의 생산량 확대는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매기가 회복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