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부품 및 철강구조물 제작업체인 오리엔탈정공(대표 서종석)이 자사주를 처분해 직원들의 격려금을 지원한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자사주 처분(우리사주 변경)은 임금 동결에 따른 격려금 지원을 목적으로 한 것이며, 보통주 5만5,850주(처분예정금액 3억5천여만원)를 우리사주로 명의변경하게 된다. 방정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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