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동국제강 김영철 사장(오른쪽)이 노사화합의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지방노동청으루부터 표창을 받았다. 동국제강은 서울지방노동청으로부터 노사화합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13일 서울 본사에서 표창 받았다. 동국제강 노사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화합과 상생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1994년 항구적 무파업을 선언했던 동국제강의 노조는 지난 3월 자진해 임금동결을 선언하며 15년째 무교섭 임단협 타결이라는 전통을 이었고, 경영진과 사무직 직원은 자발적으로 연봉 10%를 반납한 바 있다.정현욱기자/hwc7@snmnews.com 정현욱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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