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에 비해 10원 하락한 1,249.5원으로 마감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미국 증시 상승의 영향을 받은 국내 증시의 급등세가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달러 외환시장 마감 무렵 원엔 환율은 전일에 비해 16.7원 하락한 100엔당 1,294.3원을, 원유로는 12.48원 하락한 유로당 1,696.3원을, 원위안은 1.26원 하락한 위안당 182.95원을 기록했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