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토모, 베트남 박판합작사업 정부인가 취득

스미토모, 베트남 박판합작사업 정부인가 취득

  • 철강
  • 승인 2009.05.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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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심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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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토모금속공업(住友金屬工業)은 대만의 차이나스틸(CSC)과의 베트남 박판합작회사(사명 차이나스틸 스미킨 베트남 조인트 스톡 컴퍼니, CSVC)의 투자와 관련해 12일 베트남 정부의 인가를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간 생산 약 160만톤 규모의 고급박판제품의 제조판매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스미토모금속공업은 CSC와 장기적ㆍ전략적관점에서 향후 발전이 기대되는 베트남 국내외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CSVC 개요

설립: 2009년 5월
소재:  바 리아붕 타우성(省) 미산A2공업구
생산규모: 160만톤/연
설비: 열연시어, 턴뎀식 냉각압연기, 연속식소둔설비, 용융아연도금설비, 전기강판제조설비, 기타 부대설비
투자총액: 11억5,000만 달러
출자비중: CSC 51%, 스미토모금속공업 30%, 스미토모상사 5%, 기타 14%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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