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비철금속 업계 일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최근철)는 20일 오전 7시 곤지암CC에서 '2009년도 제1회 사장단 그린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LS니코동제련 구자명 부회장을 비롯해 비철협회 회원사 18개사에서 총 25명이 참석, 그린미팅 개최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함께 했다.
이날 참석한 비철업계 경영진들은 조찬 회동을 통해 간단한 업계 관심사를 나누고, 7개 팀을 구성해 8시 Tee-Off했다.
비철협회는 국내 비철산업의 현안들을 공유하고 화합과 협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사장단 그린미팅을 추진하고 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