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부강판, 의료산업폐기물사업 철수

추부강판, 의료산업폐기물사업 철수

  • 철강
  • 승인 2009.05.20 19:01
  • 댓글 0
기자명 심홍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추부강판(中部鋼鈑)은 오는 2010년 3월을 끝으로 의료산업폐기물 처리사업에서 철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설비처리 능력의 한계 및 노후화에 따른 유지관리 비용 증가 등이 배경이다.

  그러나 이번 사업 철수의 영향은 경미해 2010년 3월기(2009년 4월~2010년 3월) 실적 예상은 수정하지 않기로 했다.

  추부강판은 1991년부터 의료산업폐기물설비를 도입해 압연 공정에 필요한 열원 등으로 활용해왔다.

심홍수기자/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