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재료업체인 고려용접봉과 현대종합금속, 세아에삽 등 3사가 오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되는 14회 북경에센용접절단박람회에 참가한다.
이 전시회는 중국기계공학회(Chinese Mechanical Engineering Society)와 독일용접학회(German Welding Society)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상해와 북경을 격년으로 번갈아 가며 매년 중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용접전문 전시회이다.
용접재료업체 외에도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및 소속 회원사들도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