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5원 하락한 1,256.9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 나흘만에 하락 반전한 것이다.
15시 52분 현재 원/엔 환율은 1,295.95원, 원/위안화 환율은 183.80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77달러 오른 61.05달러를 기록했다. 3개월만에 20달러 이상 급등한 것으로 7개월만에 60달러대를 넘었다.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