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재료 최대기업인 고베 제강소·용접 컨퍼니는 2009년도 용접재 출하가 국내외 합해 30만톤 정도로 전년도 대비 10% 전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수는 전년도와 비교해 10%미만 감소한 14만톤, 해외는 전년도와 비교해 10% 이상 감소한 15만톤 정도까지 감소할 것으로 봤다.
회사는 수요 감퇴 국면에서도 이익을 낼 수 있는 체제 만들기 위해 코스트 감소와 생산 효율화를 진행시키는 한편, 자사의 강점을 살린 「세계의 일류기업」을 목표로 할 방침을 계속 진행시켜 나갈 계획이다.<일간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