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직접환원제철 방식의 슬래브 공장 건설을 위해 설립했던 브라질 현지 계열사인 Ceara Steel S.A.(대표 주원석)의 청산을 30일 공시했다.
동국제강은 국제 에너지 환경의 급격한 변화 및 가스공급업체의 과도한 공급가격 인상 요구로 사업타당성 확보가 불가능해 사업 중단 및 관련 계열사의 청산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동국제강은 직접환원제철 방식의 슬래브 공장 건설을 위해 설립했던 브라질 현지 계열사인 Ceara Steel S.A.(대표 주원석)의 청산을 30일 공시했다.
동국제강은 국제 에너지 환경의 급격한 변화 및 가스공급업체의 과도한 공급가격 인상 요구로 사업타당성 확보가 불가능해 사업 중단 및 관련 계열사의 청산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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